Home > 고객센타 > 공지사항

 
 
공지사항  
  업계소식  
  대리점소개  
 
동약 유통기준 올해 안에 생긴다
관리자
handong@handongvet.co.kr
2016.06.10

동약 유통기준 올해 안에 생긴다

농식품부, 하반기 취급규칙 개정에 KVGSP 첫 도입 추진
제조기준 있지만, 유통기준 부재…일관 체계 동약관리 가능
비용 부담 최소·취지 최대 방안 검토…방역효과 제고 기대

올 연말 경 동물약품 유통관리기준(KVGSP)이 탄생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하반기 ‘동물약품 취급규칙’ 개정을 통해 동물약품 유통관리기준(KVGSP)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물약품 제조단계에서는 제조관리기준(KVGMP)이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지만, 유통단계에서는 체계적으로 동물약품을 관리할 기준이 아직 없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제조단계 뿐 아니라 유통단계에서도 품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 동물약품 유통관리기준 마련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물약품 유통관리기준은 이미 지난해 말 약사법 일부개정에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동물약품 취급규칙’ 개정만으로도 시행가능하다.
농식품부는 올 하반기 취급규칙 개정에 동물약품 유통관리기준 도입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그 시기는 올 연말 경 예상된다.
동물약품 유통관리기준에는 주문서 보관, 변경조치 이행, 부작용 보고, 직원교육 등 동물약품 보관·운송·판매 과정에서의 다양한 품질·안전성 확보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부작용 보고의 경우 모니터링과 기록 등을 표준화해 약화사고 방지에 기여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특히 하드웨어적인 측면보다는 소프트웨어적 관리에 포커스를 둬 동물약품 유통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반면, 도입취지를 최대화한다는 구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일정 유예기간을 설정해 해당 업체들이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덜어줄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일관적인 동물약품 관리는 결국 오남용 방지, 방역효과 제고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축산신문 김영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