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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 동물약품 신공장 설립
관리자
handong@handongvet.co.kr
2013.05.28

 

45년 역사 한국동약 선구자, 첨단설비 무장 세계시장 ‘정조준’

■ 기업탐방 / 충남 예산에 동물약품 신공장 설립 한동

국내시장 특성 감안 다품종·소량생산체계 구축
해외시장 겨냥 유럽 선진규격 euGMP에도 맞춰
공조·자동 대량생산·청결시스템…최고제품 생산

충남 예산에 들어선 한동 신공장 전경.
이원규 대표가 공장내부 온·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하는 공조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 예산에 들어선 한동 신공장 전경.
▲이원규 대표가 공장내부 온·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하는 공조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위풍당당한 동물약품 공장이 충남 예산에 들어섰다.
한동(대표 이원규) 동물약품 공장이 드디어 얼굴을 드러냈다. 설계부터 따지면 장장 2년 반 이라는 기간이 걸렸다.
총 1천700평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 커다란 덩치에 잠깐 주눅이 들었다.
한동 신공장은 지난 3월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5월 1일 KVGMP 심사를 통과했다.
신공장에는  주사제(분말, 액상), 액제(내용, 외용), 페니실린제, 주입제, 외용연고제, 소독제 생산시설 등이 자리를 잡았다. 특히 국내 동물약품 시장 특성을 감안해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레이아웃을 그렸다
이원규 대표는 “애초 세계시장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KVGMP는 물론 유럽 선진규격인 euGMP에도 부합한다”고 피력했다.
설비는 ‘첨단’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다. 분석기구 등 최신식 장비들이 빼곡했다. 공조(공기조화) 시스템은 내부 온도와 습도를 늘 일정하게 유지토록 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온·습도에 따라 품질이 변할 수 있다. 완벽한 품질을 이끌어내려면 보다 세밀하고 치밀해야 한다”고 전했다.
원료입고부터 완제품출하까지 모든 생산작업은 한 라인으로 쭉 이어졌다. 그래야만 생산효율을 높이고, 불량품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부연.
머리카락 한올, 먼지 한점이 침입할 수 없게 한 청결시스템 역시 신공장이 자신있게 내놓을만 했다. 자동 대량생산 시스템은 “내가 최고”라고 위용을 한껏 뽐냈다.
이 대표는 최신식 설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리와 운용이라고 강조했다.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쇠덩어리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철저한 품질보증 시스템을 제공, 고객들이 한동에 무한한 신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동 신공장 건립일지

2010.06 개념설계 계약
2011.11 개념설계 완성
2011.07 본설계 착수
2012.02 신공장 설계 완료
2012.03 신공장 착공
2013.03 신공장 사용승인
2013.03 신공장 제조업 허가 획득
2013.04 신공장 Validation 완료
2013.05 KVGMP 심사통과

수처리시스템.
▲수처리시스템.

변화 없인 도태…과감한 투자로 시장개척

■인터뷰 / 이 원 규 한동 대표

생산성 개선 통해 세계무대 도전

이원규 한동 대표는 이제 품질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동물약품 산업에서 설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시장 확대는 더이상 기대하기 어렵고, 해외시장 개척이 유일한 활로가 된다고 피력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신공장 건립은 “필수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수출 시 해당국가에서 공장실사를 나옵니다. 그때마다 곤혹을 치렀던 게 사실입니다. 세계무대는 냉정합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이 대표는 “다른 국내 동물약품 업체들도 처한 상황은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어차피 가야할 길, 먼저 간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면서 약간 망설이기도 했지만, 후회는 결코 하지 않는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 대표는 신공장이 내로라하는 외국기업 공장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인체약품 관계자들이 신공장을 보고 깜짝 놀라더라고요. 자기들 공장보다 훨씬 낫다고 감탄했습니다.”
이 대표는 공장 설계단계부터 자신이 직접 관여했다고 밝혔다. “외국 공장도 둘러보고, 인체약품 공장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그들보다 더 좋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세계시장은 여전히 넓고 해야할 일이 많다”고 목청을 높였다. 아울러 국제박람회, 시장개척단, 맞춤형 제품개발, 유관기관 협력 등에 매진, 수출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으로는 국내 위탁생산(OEM) 시장도 놓치기 싫다고 했다. 특히 주사제의 경우 설비가 없는 업체들이 많을 뿐 아니라 OEM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 첨단시설을 갖춘 한동이 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번 신공장 준공을 통해 과학적인 생산과 생산능력 증대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전세계 동물약품 시장에서 한동의 위상을 떨쳐보이겠다”고 말했다. 

 

 

 

 

 

 

 

>>한동 기업이념

‘창의·도전·열정’ 담은 최고제품 농가에

한동은 지난 69년 삼풍신약사라는 회사명으로 출발했다. 45년 역사를 가진 한국 동물약품 산업의 선구자다.
지난 73년 한국동물약품으로 법인전환했고 93년 한동으로 상호를 변경,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한동은 KVGMP(품질관리우수업체)가 의무시행된 2005년 보다 무려 10년 앞서 1996년 KVGMP를 지정받는 등 도전하는 회사다.
화학제를 비롯 악취감소, 분뇨감소 친환경 제품과 생균제, 항생제대체제 등을 내놓고, 축산인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한동은 특히 “품질이 곧 회사 얼굴”이라고 여기고, 제품개발과 품질관리에도 열중하고 있다. 플로르페니콜 조성 등 특허도 수두룩하다.
최근에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 등 수출시장 개척에 활발하다. 이번 신공장 준공 역시 실사 등 수출시장 공략을 겨냥해서다.
한동은 창의, 도전, 열정이라는 기업이념에 맞게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기업,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기업, 궁극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소화·호흡기 질병 빠르게 잡고 효과는 오래

>>주목 이제품/ 복합항생제 ‘플로티’


3일 만에 분변내 대장균 수 뚝

한동(대표 이원규)이 새롭게 출시한 ‘플로티’<사진>는 가축의 소화기·호흡기 질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복합항생제다.
‘플로티’는 살모넬라증, 대장균증 등 소화기 질병은 물론 흉막폐렴, 마이코플라즈마폐렴, 파스튜렐라폐렴, 글래써씨병 등 호흡기 질병을 치료한다.
단일제제보다 투여효과가 빠르고, 약효가 오래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호서대 안정성평가센터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자돈을 대상으로 임상실험한 결과, ‘플로티’ 투여 후 3일만에 분변내 대장균 수가 급격히 떨어졌다. 증체율과 사료섭취량 등에서도 확연한 개선효과를 봤다.
안전성 시험에서는 ‘플로티’ 권장 투여량의 2배를 투여했지만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한동은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플로티’가 농가사랑을 듬뿍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축 GMP 시설에서 생산한다. 원료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엄격한 기준 하에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최고 품질을 자부한다. 앞으로도 지속축산이 가능하도록 우수 동물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영길기자2013.05.22 10:06:43